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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농연 용암면회 회장단 이·취임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2.28 19:24 수정 2013.02.28 07:24

ⓒ 성주신문

(사)한국농업경영인 용암면회 제13·14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도재용 면장, 박기진 도의원, 김명석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영인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정학식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과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농업경영인이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서 깨끗하고 건강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한농연 용암면회는 59명의 회원으로 구성,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와 봉사활동 및 농업분야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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