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용암면 본리리에 위치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휴게소 운영업체인 대보유통 김철홍 소장 외 직원 12명이 지난달 28일 본리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조리한 자장면을 점심으로 제공하고, 쌀 20㎏ 2포대, 라면 2박스, 음료수 4박스, 생수 2박스, 과자 4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점심을 제공한 후 이들은 마을회관 주변의 환경정비활동과 전기·수도 등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보유통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생필품 전달과 환경정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