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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집 잃은 치매노인 가족 품으로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3.06 09:57 수정 2013.03.06 09:57

집을 잃어버린 치매노인을 경찰관의 세밀한 관심으로 가족 품에 안겨줘 칭송이 자자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 택시에서 내린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가 집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 해, 할머니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지인의 이름을 알아낸 후 주민조회를 통해 할머니의 거주지를 확인,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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