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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선남면(면장 여상찬)은 지난 5일 클린선남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선남면 천사적십자 봉사단(회장 도회자) 21명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선남면 오도리 문화천내에 버려진 폐비닐 등 각종쓰레기 2톤 정도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했다.
도 회장은 참여한 회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무단투기를 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마을주민 이 모 씨는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이웃에게도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면에서는 공무원들은 퇴근이후 마을별 방문해 클린선남 만들기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들녘심사제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주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