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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두풍물패·농업경영인회, 이웃돕기 나서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3.08 17:59 수정 2013.03.08 05:59

ⓒ 성주신문

용두풍물패 회장 김숙연 외 회원 20여명이 지난달 25일 관내 곳곳을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가진 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사)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 용암면지회장 정학식 외 회원 58명은 지난달 27일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마련된 쌀(10kg) 13포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도재용 면장은 관내 단체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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