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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파출소, 맞춤형 치안정책 주민불만 해소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3.18 09:21 수정 2013.03.18 09:21

성주경찰서 성주파출소(소장 주지만)는 성폭력·가정파괴·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과 전국 출하량의 71%를 생산하는 참외 도난예방을 위해 각 기관단체장과 협력방범 구축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지역민을 불안하게 하는 모든 요소를 반드시 근절 시키겠다는 각오로 범죄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순찰·거점 장소를 재정비한다. 특히 지난 15일 새벽 성주군 용암면 거주 김모(38) 씨가 택시요금시비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파출소로 연행된 이후에도 난동을 부려 구속(입건)했다.

성주파출소는 이와 병행해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참외 도난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위 방범홍보와 자율방범대원에게는 하우스 주변순찰을 강화 하는 등으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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