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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농촌지도자회 환경정화 활동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3.20 09:48 수정 2013.03.20 09:48

ⓒ 성주신문

대가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8일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으로 옥련1리 마을 앞 소하천에서 회원 30여 명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바쁜 일손을 잠시 접어두고 하천변에 버려진 영농 폐비닐, 농업용 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 청정 하천 및 들녘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농촌마을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수거 행사에 참가한 이원근 회장은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성주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동참하자 라는 뜻에서 이 행사를 가졌다”며 “직접 참외 농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회원들이 많은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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