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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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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 총동창회(회장 배재만)는 지난 10일 성주웨딩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현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건심의, 초대회장 및 임원진 인사, 석식 및 단합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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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만 회장은 "대성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안고 총동창회 창립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달려와 준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30년 역사를 간직하며 9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대성초가 폐교된 지도 12년이 흘렀다"며 "1회 졸업생이기에 총동창회 창립의 의무감과 사명감은 늘 간직해 왔다. 이제라도 총동창회 창립을 하게 돼 기쁘다. 총동창회가 동문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초대회장으로 선출해 준 믿음, 미력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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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성초는 지난 1972년 개교해 2003년 3월 대가초로 통합돼 폐교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8월부터 총동창회 창립 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회장·이사진 등의 임원을 선출해 기틀을 마련했다.
대성초 총동창회는 회장 배재만, 부회장 김동환·김재득·심문호·김형광·이은동·강갑환·이기철·이장기·배재운·장종열·김주환·전상현·이헌주·전상훈, 이사 이영환·배수분·이동준·이숙정·이주환·강영미·강영효·박영희·이명숙·김기동, 감사 이상식·김형명, 사무국장 이현학, 총무(체육)이사 이갑진, 재무이사 이현영, 홍보이사 이현희씨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