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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친환경쌀전업농회 제5·6대 회장단 이·취임식

김일출 기자 입력 2015.02.03 09:23 수정 2015.02.03 09:23

ⓒ 성주신문


성주군친환경쌀전업농회는 지난달 28일 성주웨딩에서 제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친환경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 이범우 회장, 김항곤 군수, 이성재 군의장. 정영길·이수경 도의원, 이재홍 농협중앙회군지부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영균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이임식, 감사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찬우 직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돌이켜보니 미흡한 점이 있으나 '촌에큰집쌀' 브랜 드육성과 농자재 공동구매 사업, 친환경들판조성 현장 견학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산물, 고품질농산물 생산과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발맞춰 농업도 변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임원소개, 회기 및 의사봉 전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정병완 신임회장은 "농업경쟁력 확보와 식량 자급자족 문제, 농업경영방침 개선 등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역대 회장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업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들과 늘 소통 협력해 살기 좋은 농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제6대 쌀전업농회는 정병완 회장을 중심으로 정주환·방경용 부회장, 여현동·정재만 감사, 이영균 사무국장, 신성기 사무차장 등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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