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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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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군수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읍면 생활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읍면 연두순시에 들어갔다.
이번 연두순시에서는 각 읍ㆍ면 복지회관(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서 군정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읍면 방문은 지난달 24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25일 선남·용암면, 27일 대가·금수면, 3월 2일 월항면, 3일 가천·수륜면, 4일 벽진·초전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