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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외식업성주군지부 정기총회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3.03 09:18 수정 2015.03.03 09:18

ⓒ 성주신문
외식업성주군지부(지부장 박후분)는 지난달 27일 성주웨딩에서 제43회 외식업성주군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선남면 소재 일옥식당 손경자씨를 비롯한 11명의 외식업 종사자들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금복장학재단, 성광주류, 삼광산업, 이경복 성주세무회계법인, 박 지부장은 관내 학생 1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영길 부군수는 "외식업주들은 차별화된 메뉴개발과 소비자 입소문을 활용한 홍보 등 경영마인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지부장은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좋은 식단제 실천, 낭비 없는 음식문화 자율 실천하면서 회원들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외식업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여한 외식업지부 대의원들은 '나트륨저감화 외식업 경영인 결의대회'를 열어 건강한 외식업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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