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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대가면 50대 남성 변사체 발견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3.10 09:13 수정 2015.03.10 09:13

성주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경 대가면 소재 주택에서 A씨(남, 51)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 중이다.

A씨가 주택 마루에 반듯이 누워 사망해 있는 것을 마을 주민 B씨(76)가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A씨는 가족 없이 혼자 거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상태를 볼 때 외상은 없으며 10여일 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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