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돌풍 피해 농가 복구작업 도와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3.11 09:48 수정 2015.03.11 09:48

ⓒ 성주신문
초전면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30여명은 지난 9일 돌풍으로 인해 참외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벗겨져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초전면 용봉리 도재열씨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피해 하우스 3동에 비닐씌우기를 하는 등 복구해 올해 아무런 피해 없이 참외농사를 지을 수 있게 했다.

도재열씨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면사무소, 농정과, 마을주민과 함께 도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피해농가 복구에 적극 참여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초전면의 참외농가가 명품참외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