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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총 여성회, 윷놀이 개최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3.16 09:35 수정 2015.03.16 09:35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회장 나숙자)는 지난 10일 대가면 모 식당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김석규 지회장과 김성규 부회장, 정원식·이희열·도기순 운영위원과 배순근 분회협의회장과 각 읍면분회장, 박철규 산악회장, 김진한 청년회장 등 임원 소개를 시작으로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2015년에도 국민통합, 자유통일, 세대소통을 목표로 자유총연맹이 안보단체로써 지역에서 안보수호자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오늘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마음이 든든하다"며 "자유총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나숙자 여성회장은 "바쁜 철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에도 여성회 포순이봉사단의 놀토 순찰활동과 무료급식 봉사 등 지역의 자원봉사 활동에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모범을 보이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성회원들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악회 박철규 회장이 고로쇠 물을 가져와서 회원들과 함께 나눠 마셨으며, 여성회에서는 윷놀이 경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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