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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가한 주민들이 우체국 지하주차장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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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안보·재난 사태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지난 16일 성주읍에서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천만 생활안전 요원양성으로 안전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자 전 국민 민방공 대피훈련 및 생활 안전·안보 교육,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자체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공 훈련은 우리 생활 안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훈련을 실시해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