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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군향우회, 회원 수첩 제작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3.31 09:16 수정 2015.03.31 09:16

ⓒ 성주신문
재경성주군향우회(회장 한상칠)가 오는 6월 정기총회에 회원들에게 전달할 향우회 수첩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향우회 수첩은 10년 전에 만들어진 수첩이 오래돼 새로 바뀐 도로명주소와 연락처로 새롭게 제작될 예정이다.

향우회 수첩 제작을 위해 추진위원장엔 정인식 고문이, 부위원장에 이찬기 용암면회장이, 간사에 공미주 실장과 김수진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10명의 각 읍,면 사무국장들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돼 회원들의 주소 수집을 하고 있다.
한상칠 회장은 "출향인들의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수첩제작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향 성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출향인들의 우정의 장이 될 수 있는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성주군향우회는 다음달 16일 여성회원들의 청남대 견학 및 클라우드 맥주공장 등 산업시찰이 예정돼 있으며, 5월에는 백령도 안보견학과 6월 정기총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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