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향경우회(회장 전하수)는 지난달 30일 성주경찰서 회의실에서 전현직 경우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하수 회장은 "경우회는 건국·구국·호국의 역군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조국 평화통일과 국가안보의 역량을 더해 가는 단체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주 만들기로 지역 협력 치안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재향경우회는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어린이 안전지도, 자연보호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현직에 있는 후배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