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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공작단풍나무길 조성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4.02 09:33 수정 2015.04.02 09:33

ⓒ 성주신문
초전면은 지난달 30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시가지 도로변 공작단풍나무길을 조성했다.

이날 조성한 공작단풍나무길은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전중~동포리 입구 시가지 도로변 905호선에 공작단풍 100여 그루를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으로 초전면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자들과 연계해 좋은 일을 함께 하면서 공작나무단풍길을 조성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전면의 환경정비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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