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청사 앞 정원에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와 화단을 정비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해 청사 내 소나무에 폐막걸리를 뿌려 영양분을 공급하고, 수목에 가지치기를 했다.
또 연산홍과 장미, 꽃잔디 주변의 화단을 정비하고 청사 주변 청소도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헌희 교육장은 "오늘 나무와 꽃들이 무럭무럭 클 수 있도록 힘쓴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무럭무럭 자라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