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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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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지난 14일 관내 EVER 파트너십 협약고객 및 대용량 고객 실무책임자 12명을 초청해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영성과 창출 및 정부3.0 실현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기안전문화 확산 당부와 긴급고충 발생시 신속한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전기사고 사례 및 전기재해 예방, 전기설비 유지관리 관련 기술자료 안내 및 전기계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해예방 노력에 공감하고 안전진단 등 상호 유기적으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재훼 지사장은 "전기로 인한 화재·감전·설비사고 최소화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됐으며,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전기설비 안전진단 사업을 활성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