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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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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지역주민들의 치안확보를 위해 공원 내 취약장소에 특별순찰구역 안내스티커를 부착했다.
안내스티커는 '성주-공원1'과 같이 일련관리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천연기념물인 성밖숲 등 성주읍 내 공원 10개소에 부착함으로써 신고자에게는 위치 확인이 쉽도록 하고, 경찰 112 지리정보시스템에도 입력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주민들이 평온한 치안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근린공원뿐 아니라 여성 안심구역에 상반기 중 CCTV 추가 설치, 벽화거리 조성 등으로 근린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