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월항면, 무궁화 거리 조성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4.21 09:26 수정 2015.04.21 09:26

ⓒ 성주신문
월항면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운동으로 지난 17일 월항면 안포교차로, 월항주차공원, 한개마을에 무궁화 500본을 식재해 무궁화 거리를 조성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 및 한민족의 정통성은 태극기와 더불어 나라꽃인 무궁화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면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생활 속의 애국문화를 뿌리내리는 것에 선봉장이 되고자 월항면은 이번 무궁화 거리 조성을 기획했다.

특히 무궁화 거리를 조성해 나라꽃 무궁화의 고유한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적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를 식재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무궁화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와 태극기달기 캠페인과 더불어 무궁화 거리조성을 통해 월항면이 하나가 돼 깨끗한 월항, 애국하는 월항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