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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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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초(교장 황치운)는 '제37회 성주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7개의 작품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성주 관내 초등학교에서 총 62개 작품이 출품됐고, 본교에서는 총 9개 작품을 출품했다.
대회 결과 이정미(4년) 학생의 '계단식 매직보관통'이 금상을 수상해 제37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성주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윤진욱(3년) 학생의 '동동 뜨는 family 빨대'가 은상을, 그 외 5개 작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황치운 교장은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살려 작지만 행복하고 소중한 꿈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