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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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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성주군지구(회장 이영자)는 성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4월 초전초를 시작으로 성주여중고, 성주초, 중앙초, 성주중에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자 회장은 "신학기 이후 관내의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나 적극적인 예방과 근절 분위기를 전파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걸스카우트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카우트 성주군지구는 6개 학교 270여명의 대원과 이사 17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