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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서부농협 주유소 개점

김일출 기자 입력 2015.07.06 09:47 수정 2015.07.06 09:47

ⓒ 성주신문

서부농업협동조합은 지난 3일 서부농협 주유소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배수동 조합장과 이수경 도의원, 주재범 가천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주유소 개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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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점한 주유소는 대지면적 1천423㎡에 사무동 1동, 창고 및 화장실 1동, 케노피 1동, 4복식 주유기 2대, 2복식 주유기 1대, 최신 버벌 자동 세차기 1기, 홈로리(주유차) 1대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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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조합장은 "농협과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주유소를 개점하게 돼 기쁘다"며 "정품, 정량의 기름을 공급함으로써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실익 증진에 더욱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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