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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대학교 성주지역 정기총회

김일출 기자 입력 2016.03.29 09:57 수정 2016.03.29 09:57

ⓒ 성주신문
 
경북대학교 성주지역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성주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여상운 동창회장, 정규성 고문, 이헌희 교육장, 본사 최성고 발행인을 비롯한 6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도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식 및 정기총회, 음악 동아리(별뫼오카리나, 예그린 통기타) 공연, 만찬 및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와 함께 정담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 가을에 개최되는 경북대 총동창회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헌희 교육장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교적은 바꿀 수 없다"며 "경북대학교의 자긍심을 가지고 동문간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자"고 말했다.
 
정규성 고문은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며 더욱 화합하고 친목하는 동창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문 모두가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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