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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권역별로 나눠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4.19 09:17 수정 2016.04.19 09:17

ⓒ 성주신문
지난 1일부터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수거방식을 권역별로 나눴다. 동부권은 클린환경에서, 서부권은 삼진환경에서 수거한다.
 
생활폐기물 수거체계의 변화는 일반산업단지 및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건립 등으로 생활쓰레기가 매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수거지역이 점차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민원과 효율적이 폐기물 처리를 위해 지난 2월 권역별 공개입찰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를 선정했다.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대표는 "생활폐기물 수거는 더럽고 힘들어 모두 기피하는 일이지만 우리가 있어 지역과 지역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클린성주 만들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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