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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용암면으로 놀러 오세요"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4.26 09:24
수정 2016.04.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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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용암면은 수년간 남성주IC 진입로 주변에 다년생 꽃식재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면은 올해도 자생능력이 뛰어난 품종을 선택해 내방객 및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앞으로도 예산낭비용 일회성 꽃밭 만들기에서 벗어나 군재정 건전화에 도움이 되도록 중장기적인 꽃길 조성으로 관광객 및 면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면민들의 정서함양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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