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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최초 발견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5.03 09:31 수정 2016.05.03 09:31

ⓒ 성주신문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해인사 일원 폐사지(옛 절터) 모니터링 중 신라말~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발견했다.
 
가야산에서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견 당시 불상의 머리부분은 없었으며 석축 및 기와파편들이 주변에 산재해 있는 상태였다. 불상의 규모는 하단부의 좌대를 제외하고 높이 약 45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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