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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남은2리, 경로잔치 열어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5.17 09:10 수정 2016.05.17 09:10

 
ⓒ 성주신문

수륜면 남은2리는 지난 8일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을회관에서 동네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100세 재능봉사단'이 무료로 풍물 및 난타공연으로 흥을 고조시켰다.
 
최명곤 동장은 "100세 재능봉사단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즐거운 공연을 선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큰 잔치가 없었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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