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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어버이날 맞아 훈훈한 이웃 사랑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5.17 09:13 수정 2016.05.17 09:13

ⓒ 성주신문

 대구경북 두채업 협동조합 김병우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키운 콩나물 4kg 35박스와 숙주나물 4kg 35박스를 대가면에 기증해 지역 29개 경로당 어버이날 잔치에 사용하도록 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김 대표는 대가면 용흥1리에서 두채업을 하며 이웃을 위해 온정을 꾸준히 베풀고 있는 분"이라며 "직접 생산한 정성어린 선물에 감사하고 지역민과 지역기업이 함께 화합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기업들이 이웃 사랑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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