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는 지난달 27일 4월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 축성 220년 기념으로 새롭게 조명된 화성을 보기 위해 수원화성행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수원화성행궁 나들이 후 조선시대 무예를 관람하며 친목을 다졌다.
도원회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관람한 수원화성행궁은 한개마을 북비고택의 이석문 선생과 정조의 애절한 사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니 더 의미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