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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림축산식품부, 참외 시설현장 방문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5.24 09:42 수정 2016.05.24 09:42

ⓒ 성주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경상북도청 친환경농업과장 등 관계자는 지난 13일 성주참외 농업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참외 선별부터 수출까지 이뤄지는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경매현장과 저급과 처리 시설, 성주참외 맞춤형액비 시설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은 "성주군의 참외농업 시설은 전국의 선두주자로 모든 참외 농업인의 표본이 되고 있다. 고품질 참외 생산과 유통을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 발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호 농정과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주참외가 명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생산 및 유통·수출 등 모든 분야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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