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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자율모금행사 실시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5.24 10:04 수정 2016.05.24 10:04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경상북도내 난치병 학생을 위한 사랑 나눔 및 기부를 실천하고자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은 모금된 성금 전액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도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했다.
 
이헌희 교육장은 "사회적으로 기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모금에 적극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모금한 것은 물직적인 것이 아닌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라고 생각된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니 앞으로도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난치병 학생돕기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이 경상북도모금회와 함께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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