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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1일부터 개장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6.08 09:17 수정 2016.06.08 09:17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이 지난 1일 개장했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더위를 피해 야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여름철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군은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장을 조성해 넉바우마을조합이 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영장은 독용산의 녹음과 성주호로 이어지는 물길 등 자연경관과 일반야영장 26면, 자동차야영장 47면을 비롯한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등을 갖추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영장 이용 및 예약방법은 금수문화공원야영장 홈페이지 또는 성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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