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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농협주유소, 안심주유소로 선정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6.08 09:23 수정 2016.06.08 09:23

ⓒ 성주신문

선남농협 클린주유소가 지난달 27일 한국석유관리원이 인증하는 안심주유소로 선정돼 협약식을 가졌다.
 
안심주유소는 국내유일의 석유 제품 품질 및 유통관리 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에서 관리·감독하는 석유품질 인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품질의 이상 유무 사전 확인 및 판매제품 품질검사 등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선남농협 클린주유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연 12회 이상 품질검사 실시 및 결과통보, 품질관리 멘토링 및 공급유류 품질확인, 협약업소 가짜석유 적발 시 소비자 피해구제 지원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안심주유소를 구별하는 방법은 사업장 입구 주유소 가격표시판 하단의 안심주유소 마크를 확인하면 된다.
 
김종연 조합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조합원 및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심주유소로 거듭나 주유소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로 발돋움 하는 선남농협 클린주유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신뢰받는 농협의 이미지를 전달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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