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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운동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6.08 09:28 수정 2016.06.08 09:28

ⓒ 성주신문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 용암면 상언2리 마을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친환경 농촌 구현을 위해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의식 개혁 운동으로 매월 1개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성주가 삼오시대 원년을 만들어가는데 초석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면에서도 클린성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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