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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 작가 초대 감성 및 인성교육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6.14 09:43 수정 2016.06.14 09:43

ⓒ 성주신문
대동초는 동시 작가 조영미씨를 초청해 동시를 듣고 자신의 느낌을 여러 가지 악기로 연주해보는 등 동시를 통한 감성과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조영미씨는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시 '헤어질 때'의 작가이다.
 
이날 학생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로 나타내고 이를 노래와 악기로 표현해보도록 함으로써 직접 동시를 쓰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정민재(4년) 학생은 "동시를 고쳐 쓰는 것이 쉽고 재밌었다"며 "이제부터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로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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