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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6.28 10:33 수정 2016.07.01 10:33

ⓒ 성주신문

대가면은 지난 2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현호씨 농가를 찾아 자두 수확을 돕는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과 군청 총무과, 보건소 직원, 인근 작목반 등 50여명이 참여해 자두를 수확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농가 일손부족을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업현장에서 직접 농민들과 소통하며 고충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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