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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초, 찾아가는 발명교실 운영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6.28 09:53 수정 2016.06.28 09:53

ⓒ 성주신문

용암초는 지난 24일 성주발명교육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실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간문명의 발전이 다양한 발명으로 이뤄졌음을 깨닫고 현대사회에서 발명의 아이디어가 가지는 가치가 개인의 명성과 부에 큰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국가의 경쟁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명의 생활화에 대한 중요성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용암초는 발명교육은 미래사회를 이끄는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에 5·6학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신장 및 발명기법에 대한 학습 및 발명공작실습을 실시했다.
 
이예나(6년) 어린이는 "평소 과학수업에서 알게 된 사실을 이용해서 다양한 발명품이 만들어지는 것이 대단히 신기했고 스스로 발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생활에서 필요한 물건의 발명에 대해 고민하고, 발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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