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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 김민찬, 투포환 1위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6.28 09:57 수정 2016.06.28 09:57

ⓒ 성주신문



성주초 육상부가 제41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투포환, 육상 80m부문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투포환에 출전한 김민찬(5년) 학생이 8m32cm를 기록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남자 초등부 80m 부문에 출전한 권혜성(4년) 학생은 12초26을 기록하며 3위를 수상했다.
 
김민찬(5년) 학생은 "그간 열심히 훈련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투포환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배 교장은 "평소 성실함과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훈련에 계속 임하고 있어 훌륭한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 우리 경북을 빛낼 육상계 꿈나무로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초는 제17회 전국 꿈나무선수선발 육상경기 대회투포환 부문 2위, 2015년 경북소년체전 투포환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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