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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민선6기 취임 2주년 '새로운 각오·새로운 도약'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7.05 09:32 수정 2016.07.05 09:32

취임 2주년 이색 기념식 개최
삼오시대 원년으로 최선 다짐

ⓒ 성주신문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성주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직원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김항곤 군수는 민선6기 취임 2주년 기념사에서 "지난 2년을 뒤돌아보며 성주참외 조수입 4천억원 돌파 및 해외수출 확대, 1·2차 성주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생명문화의 세계화, 예산 4천억원 시대 달성 등 성주군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는 삼오시대(예산 5천억원, 인구 5만명, 참외조수입 5천억원)의 원년으로 보다 밀도 있는 업무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켜야 할 시기이며, 성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5만 군민과 500여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부대행사에서는 박선희 외 10명으로 구성된 '써니텐'의 신나는 복고댄스를 선보였으며, 엄철환 외 10명의 '참외로운 녀석들'의 퍼포먼스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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