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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과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 체결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7.05 09:41 수정 2016.07.05 09:41

ⓒ 성주신문

대가면과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달 27일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대가면 옥성리 공장리제 정자 일대 및 도로변을 입양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정정숙 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전원이 참석해줘 감사드린다"며 "행복홀씨 입양지를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성주군의 역점 시책 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도 동참하게 되고, 회원간 단합하는 자리가 되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근본 취지처럼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돼 민들레 홀씨가 대가면 각 사회단체에 퍼져나가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대가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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