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일대 신품종 유채꽃씨 식재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7.14 09:54 수정 2016.07.14 09:54

ⓒ 성주신문
 대가면은 클린성주 만들기와 건강 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옥성리 유휴지 공간에 조성했던 유채꽃에서 채종한 유채씨를 대가면 일대에 식재했다.

 대가면 이재동 이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품종 유채씨를 분양받아 씨앗을 식재하며 "대가면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꿀 것"이라며 "변화하는 옥성리의 모습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내년 성주생명문화축제에는 옥성리가 아름다운 도로변으로 바뀌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