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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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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교육은 경상북도교육 삼락회에서 세대 간의 소통과 행복 나눔 등의 바른 인성함양과 효 가치관을 정립시키고자 교육 기부로 시행됐다. 이광욱 전 교육장, 손성하 전 교육장, 권기을 전 교육장, 석복섭 전 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직접 학교를 방문, 3학년 각 교실에서 학생들과 밀접하게 대면하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가장 기본적인 인성의 개념, 효의 실천방법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후 학생이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성교육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필요한 공부이며 가정, 학교에서 예와 효를 잘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