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문화원, 경북선비아카데미 개강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7.15 16:59 수정 2016.07.15 04:59

ⓒ 성주신문
성주문화원은 지난 5일 송정근 성주향교전교, 이갑도 성균관유도회 성주지회장, 노오문 담수회장, 진낙동 박약회장 등 내빈들과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선비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개강 첫날인 이날 제1강좌는 정우락 경북대 국문과 교수의 '도산서원에 대한 문화론적 독해'를 주제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도산서원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강좌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11주간 매주 화·목요일 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지며, 이론강의 및 문화유적답사 학습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강좌를 구성해 민족정신에 대한 고취심과 전통문화계승 정신을 쉽게 재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