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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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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농협은 지난달 2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 및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 전몰군경미망인, 6.25참전용사, 월남전참전자회 등 선남면 관할 보훈가족 50여명에게 점심대접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연 조합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