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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 세계 청소년 한국어웅변대회 2명 수상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7.29 09:31 수정 2016.07.29 09:31

ⓒ 성주신문
 성주초는 지난 16일 대통령상타기 제21회 세계 청소년 한국어웅변 경상북도 대표연사 선발 대회에 본교 학생 2명이 참가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대회에서 대상에는 이예진(4년), 최우수에는 오현선(3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예진 학생은 경상북도를 대표해 제21회 세계 청소년 한국어웅변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 이예진 학생은 '까막눈 할머니'란 연제로 글 모르는 할머니들도 우리말 우리글을 깨우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들도 우리말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자라는 내용으로 연설해 대상을 차지하고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박상배 교장은 "평소 독서 생활의 습관화로 창의적인 사고력 및 논리적인 표현력 향상으로 얻어진 열매"라며 "앞으로도 웅변을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한글의 세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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