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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금수면, 연도변 풀베기 구슬땀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8.19 09:49 수정 2016.08.19 09:49

ⓒ 성주신문
금수면은 본격적인 휴가철 기간 중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수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면내 시가지 소공원과 주요도로와 외곽 진입로를 중심으로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지난 8일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원, 공공근로, 마을주민 등 40여명은 새벽부터 나와 국도 30호선을 따라 성주댐∼후평삼거리∼김천시 증산면 경계까지 40km에 걸쳐 웃자란 풀들을 제거하고, 도로변에 방치돼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일부 회원들은 각 마을에 방치돼 있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농약병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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