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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 소재지 쓰레기 배출장소 변경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8.24 09:17 수정 2016.08.24 09:17

ⓒ 성주신문
 선남면은 면소재지인 관화3리 생활쓰레기 배출장소를 기존에서 200m 떨어진 외진 곳으로 새롭게 변경하고 쓰레기 악취와 불법쓰레기 배출 등으로 곪아있던 장소를 말끔히 정비했다.

 이는 관화리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변경을 두고 배출장소 주변 상인 및 주민들의 회의 결과를 근거로 환경보호과에 건의해 얻어낸 성과로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재지를 정비하는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이번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변경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를 반영한 만큼 주민들 스스로가 깨끗함을 유지하며 쓰레기 배출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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